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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Jukebox

Hedon Cries - 2007 Affliction's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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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그리스
스타일: Atmospheric Doom/Death Metal
앨범평점: 9+/10


올해 앨범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던중에,
갑자기 예전노래가 또 듣고 싶어서 유투부갔더니
거기도 없고,혹시나 국내블로그들을 검색해봤는데 거의 없고 있어도
나오도 안하고, 물론 예전에 내가 발행했던 것만 나오니 더 민망했었다.


그래서 결국 꺼내기 귀찮지만 잠자고 있는dvd를 올만에 꺼내보았다. ㅡ,.ㅡ
듣고 싶을때 바로 못듣는다는게 젤로 짱나는 일같다..


이 밴드는 앳모스피어릭을 가장한 멜데쓰라고나 할까 그런 분위기의 서정적인 밴드이다.
닭탱의 영향을 받았다는데 일단 보컬톤에서만 봐도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그로울링이다.


3번곡은 인트로 부분이 넘 길어서 예전에 mp3에 넣었을당시에 흥분을 빨리 느끼고 싶어서
편집해가지고 듣고다닌 기억이 난다.
고독스런 남자의 로망이 느껴져서 그런지 이노래만큼은 후반부로 갈수록
보컬의 절규미는 닭탱의 미카엘도 놀랄정도로 절정을 달한다..
타이틀곡은 편집부분이고 젤 마지막 재생기에 원곡버전을 다시 넣어보았다.


가사는 엄청 짧지만 생각보다 가슴콩당콩당하게 만들었던 수작이었다.
의외로 이건 가사보면서 노래들으면 감동이 별로였었는데 가사안보고 첨들었을때의 그 감동이란ㅎㄷㄷ..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보컬톤도 더욱 강력해지고 비장미라인 떔시 잠시 눈물이 글썽거렸던 노래였었다.


비장미라인이나 보컬톤도 일품이어서 앨범평점을 만점을 줘도 되겠지만,
다만 전체적으로볼때 느낌은 예전 명반만큼은 아녀서 그렇게까지 앨범평점은 높진않다.
어쨌든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또 가슴을 적셔줄 또 하나의 명반이 탄생되기를 바라면서..



01 Hedon Cries - Darkness in a theatre
02 Hedon Cries - A new realm approaching
03 Hedon Cries - The last guiltiness(인트로편집)
03 Hedon Cries - The last guiltiness(full version)
04 Hedon Cries - Memories
05 Hedon Cries - Another pleasure of a dying revival
06 Hedon Cries - Naked eyes
07 Hedon Cries - Reflections of a stellar planet
08 Hedon Cries - Reincarnation
09 Hedon Cries - A tear, my end
10 Hedon Cries - The kingdom, the bloody dimension and I
11 Hedon Cries - Beyond the sea of seance
12 Hedon Cries - Lovers of a moribund inspiration
13 Hedon Cries - Outro



[Current Line Up]
Christos - Vocals (Guinea Pig)
Christopher Boufas - Guitar (Lachrymal Gland)
Fotis - Guitar (Utmost Contempt, Low Stone Nothing, Simulacra)
Stathis - Bass (Cruentus (Grc))
Efthimis - Drums (Soul Fracture, Emptiness (Grc))


[Former Member]
Prokopis: vocal
Andreas: Vocal/Keyboards
George: Guitar
Gregory: Bass


올해 앨범나온다는 정보는 얻은거 같았는데 아직 안나왔는지 보이질 않는다
..혹시 이 앨범이 나온다는걸 보고 올해 신보가 나온다는걸로 정보를 잘못들은건진
모르겠당...아무리 찾아봐도 이 앨범이후의 정보는 없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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