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핀란드
스타일: Melodic Death Metal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지도있는 멜데쓰 밴드인 칼마노래중 필자가
자주 들었던 노래들만 모아봐서 한번에 소개해볼까한다.
2000/20002년 앨범들은 난중에 들었었고 첨에 바로 2003년 Swampsong 앨범부터 들어봤었던
밴드였는데 상당히 맘에 들어 다른 앨범도 구해보게 되었다. 2003년에 삘받은 나머지 1집 2집은
별루라는 나의 생각은 차츰 2008년도까지 다 들어보고 난후 난중에 재평가할때 조금 괜찮게 들었던
앨범들이라 역시 칼마라는 소리가 나온다.
2003년 앨범에선
Man with Mystery에서 보여주었던 리드미컬하케 터지는 연주와 바로 뒤이어 연속으로 나와주었던
Moon of my nights는 느릿느릿한 템포로 시작되다가 환상의 기타리프땜시 심장이 엄청 붉게 물들어졌다고나할까..
솔직히 칼마는 다른 노래 다 필요없고 이 두곡만으로도 칼마 팬이 되버렸을정도니깐..
이쯤에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됬었는데 3년만에 나왔던
2006년 The Black Waltz 앨범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귀를 즐겁게 해줬던 멜데쓰 명반 그 자체였다. ㅎ..
Time Takes Us All이라는 노래역시 듣는내내 멜데쓰 리듬땜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다.
One From The Stands는 듣는내내 가슴속이 시뻘겋게 물들였었던 명곡이고,
따로 이 앨범을 소개해해놓고 싶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버릴 노래들이 없지만서두 그 중에서 몇곡만을 골라보았다.
이들은 갈수록 더 좋은 작품만을 내놓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명반을 추천하는 2006년 앨범보단
2008년 For The Revolution 앨범은 이들의 앨범중에 갠적으론 최고로 손꼽고 싶은 앨범이다.
리드미컬하게 터지는 Dead Man's Shadow 와, 듣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들며 귀가 넘 즐거워라했던 명곡인 Towards The Sky 와 초반부터 웅장미를 과시하면서 신나게 달렸던 Outremer 등도 상당히 괜찮았고, Coward 연주부분에선 뭐라할까? 중반부에 잠시나마 멋지게 등장했던 기타리프들은 잠깐이지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절제된 기타리프가 맘에 들었다..
결론적으로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 밴드는 명반아닌게 없다.^^..
모든 앨범들이 다 강추작이니 혹시 첨보신 분들이라면 꼭 시간날때 다 구해서 들어보시길 권한다..
(트랙순서는 걍 필자가 임의로 정해본거이고 예전엔 포스팅 다했었던거 같은데 삭제되서 한꺼번에 재포스팅해봄..좀 유명한 밴드임에도 필터링이 다 통과되다니 감솨..ㅋ 확실히 메탈류 올리기가 필터링은 많이 안걸려서 좋음.. 그만큼 메탈은 사람들 관심 밖이라는건가? ㅡ,.ㅡ;;)
1. Kalmah - Man with Mystery (4:48)
2. Kalmah - Moon of my Nights (6:12)
3. Kalmah - Bitter Metallic Side (4:27)
4. Kalmah - Holy Symphony Of War (4:44)
5. Kalmah - Cloned Insanity (4:11)
6. Kalmah - Time Takes Us All (4:22)
7. Kalmah - Human Fates (4:51)
8. Kalmah - Hades (4:24)
9. Kalmah - Towards The Sky (5:09)
10. Kalmah - Outremer (4:39)
11. Kalmah - The Blind Leader (3:24)
12. Kalmah - With Terminal Intensity (4:56)
13. Kalmah - Tordah (4:03)
14. Kalmah - Using The Words (5:07)
15. Kalmah - Hollow Heart (5:13)
16. Kalmah - Dance Of The Water (4:31)
17. Kalmah - One From The Stands (4:31)
18. Kalmah - For The Revolution (5:06)
19. Kalmah - Coward (5:07)
[Current Line Up]
Pekka Kokko - Vocals, Guitar
Antti Kokko - Lead Guitar (Eternal Tears of Sorrow, Remains)
Marco Sneck - Keyboards (Afterworld, Poisonblack, Mental Voice, Reflexion, Stargazery, Charon (Fin), Ferocia, Marco Sneck's Chamelion, Slippery When Wet, Pekka Tapani & Avioero, Nothnegal)
Timo Lehtinen - Bass (Catamenia, End of You, Impish, Mythos (Fin))
Janne Kusmin - Drums (Catamenia, Dope Tribe Devils, Mental Voice, Soulhammer, Wrathage)
[Former Member]
Bass:
Altti Veteläinen (2000-2001) (Eternal Tears of Sorrow, For My Pain..., National Napalm Syndicate, Scyron)
Keyboards:
Antti-Matti Talala (1999-2000) (Eternal Tears of Sorrow, Fleshtone, To/Die/For)
Pasi Hiltula (2000-03) (Burning Point, Eternal Tears of Sorrow, Losted, Scenery Channel)
Drums:
Petri Sankala (1999-2001) (Eternal Tears of Sorrow, For My Pain..., Scy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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