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pions - 2010 Sting in the Tail

국가: 독일
스타일: Heavy Metal//Hard Rock

정말 전갈팀도 꾸준히 앨범을 내줘서 방갑긴하다.
wind of change..you and i 등 주옥같은 곡들이 참많은데
쥔장은 다른 명반 명곡 다 제쳐두고 스콜피언스 하면
기억이 남는 앨범이 바로 96년도에 발매된 Pure instinct 앨범인데
거기 노래중에 soul behind the face를 즐청했었던 기억이난다.
가사도 참 멋졌지만 무엇보다도 리드미컬하게 청자를 안정감있게 만들어주는 리듬이
참 좋은 노래였었다. 앨범 찾긴 귀찮고 유투브에서 동영상이나 있나 퍼와볼라했는데
없고 그림으로 그나마 조금 멋지게 만들어놓은건 보이니 그걸로나 잠시 위안을 삼아야겠다.
그리고 그 앨범에도 역시 you and i라는 명곡이 들어있기도 하고 말이다.
게다가 are you the one? 역시 보니타일러 누님의 95년 작품인 free spirit앨범에서
you're the one이라는 제목으로 아주 슬프게 들었었던 곡이라 더 기억에 남기도 한다..
(솔직히 그 노래는 보니 타일러 아줌씨가 부른게 백번낮다..^^;;)

뭐 국내에도 넘 유명해서 락매냐가 아니고서도
한번쯤 이들의 음악은 접해보셨으리라 믿으니
자세한 설명은 패뜨하고 홍보차원에서 한국인 정서에 맞게 락발라드 비스무리한거
두곡만 소개하고 마침..

1. 09 Scorpions - Sly
2. 04 Scorpions - The Good Die Young

1. Scorpions - Raised On Rock (3:58)
2. Scorpions - Sting In The Tail (3:12)
3. Scorpions - Slave Me (2:45)
4. Scorpions - The Good Die Young (5:14)
5. Scorpions - No Limit (3:23)
6. Scorpions - Rock Zone (3:17)
7. Scorpions - Lorelei (4:32)
8. Scorpions - Turn You On (4:23)
9. Scorpions - Sly (5:16)
10. Scorpions - Spirit Of Rock (3:42)
11. Scorpions - The Best Is Yet To Come (4:33)

[Current Line Up]
Klaus Meine - lead vocals (1970-present)
Matthias Jabs - lead & rhythm guitars, backing vocals (1978-present)
Rudolf Schenker - rhythm & lead guitars, backing vocals (1965-present)
Paweł Mąciwoda - bass, backing vocals (2003-present)
James Kottak - drums, percussion, backing vocals (1996-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