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 Collect [2002-2005]

국가: 스웨덴
스타일: Pop/Dance

2002년 초반에는 이들은 아이돌로서 상당히 인정을 받았는데
A-Teens랑 같이 주목받는 팝 아이돌 그룹이었다.
점점 유명세를 타고 빌보드에도 진입을 해서  나름대로 유명세를
타고 2집을 내놨는데, 하지만 2003년 이 그룹의 멤버중의 하나였던 페이가 탈퇴해버린것이다.
이후 자넷을 영입해서 3집활동을 다시 하게되는데 3집이 말그대로 don't stop the music이 타이틀 제목이다..
아마 떠나간 페이양을 그리워하면서 멤버들이 컨셉을 잡았는지 아니면 프로듀서가 잡았는지까진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의 타이틀인 듯 싶다.

쥔장이 한때 좋아라 했었던 vanilla ninja 역시 떠나간 멤버중의 한명을 아쉬워한 대목도 나오는데
이 그룹 역시 비슷하리라 생각되어진다.

그리고 2005년도가 되면 정식 앨범은 아니고 컴필성 힛트 앨범만 모아놓은 앨범인
Girl's Mind를 발표하게 된다.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각자의 길을 걷고자 결국 해체를 선언..

그러다가 2010년도에 "Made In Sweden" 이라는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컴백의사를 밝히고 2010년 앨범 포스팅하면서 말했듯이 기존의 멤버였었던
아나이스와 페이와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플레이는 재탄생을 하게된다..^^..

요기까지가 대강 플레이 팝그룹의 히스토리인데, 노래는 좋지만 사람들에게 많이는 알려지진 않았다.
아마 전에도 말했듯이 play라는 정보를 찾으면 이상야리꾸리한 싸이트로들만 검색이 되니 정작 다른나라에서
이들의 정보를 제대로 찾기가 결코 만만친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룹 이름이나 밴드 이름은 잘 지어야한다.
지금도 밴드들이 간혹 이름을 바꾸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일 때문으로 생각되어진다.
동명밴드들이 많아지면 오히려 초보 무명밴드들은 득이 될 순 있겠지만,
자칫 하나가 잘못하면 엉뚱하게 불화살이 자신들에게도 날아올 수도 있으니 작명의 중요성을 새삼스럽게 느낌..^^


이름하니 갑자기 또 생각나는데 광고 잡지들에 기재된 음식점들이 신장개업했다고 나오면 막상 시켜먹게되는데,
어디서 맛이 익숙한 맛일때가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난중에 알고보니 a라는 가게에서 몇개월단위로 상호명과 전화번호만 바꿔서 광고지에 등록하게되는것이고 결국 암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새로 생겼구나라면서 시켰다가 열받은 기억은 있으리라 본다,,그나마 광고지는 양반인데, 간판까지 큰공사로 이름을 바꾸는데도 있다. 막상 들어가면 또 맛없는 집 주인 ㅡ,.ㅡ;;
역시 광고도 생존전략의 하나이니 뭐라할 입장은 못됬지만,.,그런 잔꽤불이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음식맛을 더 잘낼 수가 있을까 라는 그런거좀 생각하면 자연히 손님을 끓을터인데 에효~..

글이 또 이상한데로 빠지는데 어쨌든 맘에 든곡들만 18곡 모아보았고 2010년도 노래는 따로검색해보시면 보일꺼임,,
즐음..^^

1. Play - Whole Again (3:03)
2. Play - I Don't Get Down Like That (3:44)
3. Play - I Must Not Chase The Boys (3:16)
4. Play - Cinderella (3:36)
5. Play - Girls Can Too (3:47)
6. Play - What Is Love? (3:43)
7. Play - Hopelessly Devoted (3:22)
8. Play - 11 out of 10 (3:46)
9. Play - Hand In Hand (3:39)
10. Play - Is It Love (3:33)
11. Play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3:14)
12. Play - Evergirl (2:49)
13. Play - Its The Hard Knock Life (3:15)
14. Play - Just a Little (3:56)
15. Play - Let's Get To The Love Part (3:30)
16. Play - Dont Stop The Music (3:14)
17. Play - Another Love Story (3:10)
18. Play - I'm Gonna Make You Love Me (w/ Chris Trousdale)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