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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Jukebox

Worth Dying For - 2011 Tears And Ashes

국가: 캐나다 퀘벡주
스타일: Progressive Melodic Death Metal//Metalcore
앨범평점: 8/10

 

일반적인 신나는 코어류와는 달리 급흥분을 주는 리듬라인은 없지만서두,
이앨범을 조금 추천하는 이유는 기존 메탈과는 차별되는 뭔가가 느껴져서 신선하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클린보컬, 굵은 그로울링, 가는그로울링도 듣는 재미를 느낄 순 있는데여..
클린 보컬 부분도 상당히 알앤비? 스타일처럼 절규미가 좀 느껴져서 그런데로 만족스러웠답니당..

 

어쩔땐 1번곡이나 3,4번곡처럼 정말 심장이 콩당콩당 할정도로 비장미라인이 괜찮았다가도,
끝까지 음악적인 완성도를 더 다듬었더라면 만점의 만점이 나올 명반인데
20%정도는 뭔가 허전함이 남는 앨범이라고나 할까여..ㅎㅎ

4번곡 처음 인트로부분 나올땐 정말 개감동 먹어서 마직막까지 감동을 선사해줄
물건이 될 줄 알았는데 조금뭔가 지루한점도 없진 않았지만 중간중간 기타리프의 리듬라인은
괜찮은 노래였네영..

 

전체적인 평은 처음 들었을때와 자주 들었을땐 다른점은 듣다보면 조금 지루해져 버리는군여..
그래도  신선함만을 내세운다면 몇곡들은 처음들었을때 삘이 꽃혀 집중되게 들었었던 앨범이라 강추해봅니당..
자주 듣진 않겠지만 그렇게 빡신 메탈도 아니고 클린 보컬도 많이 나오는 편이니
새벽녁 조용할때 감상해보시길 권유해보구여..

리듬라인이 지루할때가 있다가도 한번쯤은 9번곡 중반부처럼 언제 모르게 터져나올 비장미 리듬라인도 기대하시면서 들어보시길 ㅋ.^^


1. Worth Dying For - Haunted (5:26)
2. Worth Dying For - The Drawing Of The Three (4:28)
3. Worth Dying For - The Killing Sound (Chronoptics Zero) (3:57)
4. Worth Dying For - They Speak In Wavelenghts (5:54)
5. Worth Dying For - Of Glorious Remains Pt1 - The Poisoned (5:36)
6. Worth Dying For - Scorched Earth Policy (3:57)
7. Worth Dying For - Drowning In Whispers (5:09)
8. Worth Dying For - Virgin Black (4:16)
9. Worth Dying For - Bloodwork (3:47)
10. Worth Dying For - And We Answer In Shockwaves (3:39)
11. Worth Dying For - Chameleon (4:02)
12. Worth Dying For - Of Glorious Remains Pt2 - Fading Lights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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