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이탈리아
스타일: Atmospheric Black Metal
스타일: Atmospheric Black Metal
올만에 비도오고해서 즐겨들었었던 앳모스피어릭 블랙을
꺼내보았다. 언제들어도 4번곡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명곡이다.
마치 사탄이 이 세계에 놀러왔다가 너무 깨끗한 피아노리듬에
정화되어버리는듯한 착각이 드는 곡이다.
사탄의 설교성 그로울링이 마치 처량하게 발악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
아마도 사탄이 말하길 "내가 여기에 왜 내려와서 개고생인지" 라는 사탄의 고뇌를
살짝 엿볼 수 있다.^^
물론 가사는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첨들었을떄의 쥔장의 느낌이 말이다 ㅎㅎ..
이녀석은 원맨밴드이다.
한마디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는 얘기이다.
원맨밴드하니깐 또 중국넘 darkness over depth가 생각나서 그녀석도 재포스팅예정..
1. Fear of Eternity - Staring at the Dark (4:47)
2. Fear of Eternity - Torrent in My Veins (7:16)
3. Fear of Eternity - Atrocious Pain (5:14)
4. Fear of Eternity - Silence's Fortification (5:16)
5. Fear of Eternity - Spirit of Sorrow (5:30)
6. Fear of Eternity - Sad Dreams (5:45)
7. Fear of Eternity - That Rainy Day (4:01)
8. Fear of Eternity - Tormented Heart (5:22)
[Current line-up]
Andrea Tilenni - Everything (Sinoath, Tomhet (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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