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Melodic Death Metal//Metalcore
예전에도 잠시 포스팅했었지만 재포스팅^^.
이들을 잠깐 듣곤 별로라고 했던 나의 생각은 2008년 앨범듣고
난후에는 마인드가 무참히 바뀌어 버렸다..
일단 이쁘장하게 생긴 로라 누님?의 보컬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밴드이다.
쉬지않고 쏘아되는 그녀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노래를 듣다보면 조금 쉬엄쉬엄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렇게까지 여자가 부르는데도 멀쩡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4번곡은 비장감넘치는 무난한 사운드로
온몸운동을 시켜버리는 기타리듬이 귀를 즐겁게해준다..
동영상 제대로된게 노래한개 빼곤 마땅한게 없어서 쥔장이 임의로 amv만들어본건데
허접하기 짝이 없뜸 ㅎㅎ..;;
그냥 4번곡듣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겨지는 매력적인 곡이다.
중간에 나오는 로라누님의 Fuck U도 인상적이고 ㅋ..
1번곡과 3번곡은 로라누님 보이스가 끊이지 않고 계속 질러대는게 매력적인곡이다.
마치 악기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서로 내기를 하는거 같았다.
로라누님을 일케나 부려먹어도 되는겨? 보컬생각도 좀 해야지..
그러니깐 로라 누님이 드러머랑 눈이맞아서리 Heartsound 라는 펑크밴드를 차린다고
밴드탈퇴를 해버렸지 ㅠ..;; 막상 Heartsound 펑크락 밴드 앨범이 2009년도에 나와서
들어봤는데 클린보컬? 정말 이건 아님..예전처럼 꿀꿀거리는 그로울링으로 돌아와주면 좋겠구만...;;
물론 쥔장이 걍 존경스러워서 누님이라고했지 실질적으론 나이 엄청 어리다 ㅎㅎ..;;
2번곡 후반부 역시 훌륭한 당나귀리듬으로 귀를 즐겁게해주는 곡이고,
5번곡 후반부터는 귀를 엄청 즐겁게 해주는 멜데쓰 특유의
기타리듬으로 비장미로 인해서 인상적인 곡이었다.
전체적으로 마지막앨범이 되버린 2008년 앨범 위주로 앨범감상평을 써보았다.
그외에 1집은 그렇게 좋다는 곡들은 못봤고 2집은 그런데로 만족한데 음질이 영 좋진않다.
어쨌든 7번곡 역시 3분여부터는 멜데쓰 특유의 멋진 기타리듬으로 청자의 귀를 즐겁게 이끌어준다.
물론, 누누이 말하는거지만 이런종류의 메탈을 들을땐 집중도 있게 들어야된다..
다른 작업하다가 들으면 스트레스 소음으로밖엔 안들릴꺼임..;;
1. Light This City - Bridge To Cross (3:30)
2. Light This City - Wake Me At Sunset (5:11)
3. Light This City - Beginning With Release (4:54)
4. Light This City - The Anhedonia Epidemic (4:53)
5. Light This City - Sand And Snow (3:18)
6. Light This City - Stormchaser (5:26)
7. Light This City - Your Devoted Victim (4:35)
8. Light This City - Fractured By The Fall (4:16)
9. Light This City - Laid to Rest (3:20)
10. Light This City - Letter To My Abuser (3:19)
11. Light This City - No Solace In Sleep (3:49)
12. Light This City - Remains Of The Gods (4:00)
13. Light This City - Apostate (4:29)
14. Light This City - Give Up (3:24)
15. Light This City - Guiding The North Star (2:43)
16. Light This City - the weight of glory (2:50)
[Last-Known Line Up]
Laura Nichol - Female Vocals
Brian Forbes - Guitar
Ryan Hansen - Guitar (Writhen)
Jon Frost - Bass (Something Must Die)
Ben Murray - Drums (Session for In Memoriam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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