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Heavy Metal
국내밴드인 아발란쉬도 있었지만 이들과는 아무관계도 없는 밴드이니
혼동하시진 마시기 바라구, 쥔장이 파워메탈류를 즐겨들을 당시 이들도
상당히 오랫동안 즐겨들었는데 이유는 단지 명보컬인 빅터 행님이 있어기
때문이었다.
초창기 98년도까지 보컬은 별로 힘이 없어 그리 좋아하진 않았었던 밴드인데
빅터 행님이 들어오고 나선 완전 삘받은 밴드였다.
이유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를 맛깔나게 리드를 잘했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아이언메이든을 좋아했던 쥔장이었으므로 브루스행님이나 베일리의 보컬색깔과
넘 비슷하니 안좋아라할 수가 없었다..^^
가끔씩 이들은 영어로도 발매해주는데 빅터행님은 영어발음보단 걍 에스파냐어가
더 멋지게 들렸던 이유는 앞에서 말했던 점이 작용했으리라 본다.
이에 삘받아서 2001년 앨범도 상당히 기대하고 들어봤는데
여기선 특히하게 표지가 일단 넘 마이 스타일이라 맘에 들었었다. 난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일러스트인 루이스 료 작품이라는걸 알게되서 그분 작품 역시
많이 감상했던 기억이 난다.^^..
2003년도부턴 명보컬인 빅터행님이 탈퇴하고 새로운 보컬이 들어왔는데
약간 굵은 톤은 맘에 들었지만, 빅터행님의 빈자리를 채우긴 역부족인 듯 했다.
하지만 이 앨범역시 표지가 루이스 료 작품이고 노래또한 괜찮아서 그런데로
만족했던 앨범이었다. (빅터행님은 라인업에서 나와있듯이 현재 warcry밴드에서 활동중이다..)
하지만 갈수록 앨범이 마이 스타일이 아니게 된 밴드가 되버려서리 별로 좋아라하진
않는데 2010신보 겸사겸사해서 현재는 블로그에서 삭제해버려서 없는 녀석들이니
빅터행님의 라이브 앨범까지만 같이 끼어봄..^^..(전집 다 소개할려는데 앨범이 넘많아서리 패뜨..^^;;)
아메의 라이브 앨범을 좋아라하신분은 이것도 아메 못지않게 명라이브 앨범이니 만족스러울꺼임..
왜 이렇게 노래 못해라고 하실진 모르겠지만 라이브임을 가만하시길 ㅎㅎ.
하지만 고음의 스크리밍을 지를떈 전율이 흐를꺼임,,ㅋ..
2010년 앨범은 정말 노래가 맘에 드는게 한두곡밖에 없어 넘 아쉽긴하다.
하지만 8번곡은 경쾌한 리듬과 샤우팅으로 그런데로 맘에 들고
11번곡 인스트루멘탈 부분 하나는 짱으로 멋진 곡^^..
에스파냐어 못듣겠단 분은 영어로 부른 락발라드곡인 10번곡 추천..
[2010 이건 볼륨이 좀 크게 나온듯..]
1. Avalanch - Donde Estoy (6:07)
2. Avalanch - El Ladron de Suenos (6:43)
3. Avalanch - Mil Motivos (3:55)
4. Avalanch - El Hombre Solo (6:56)
5. Avalanch - Alejate de Mi (5:39)
6. Avalanch - Nunca es Tarde (4:21)
7. Avalanch - Cuatro Canciones (4:53)
8. Avalanch - Sin Rumbo (6:34)
9. Avalanch - Torres en el Cielo (6:47)
10. Avalanch - Where The River Flows (4:51)
11. Avalanch - Melodia Incompleta (5:05)
[2000 Live Album 이건 볼륨이 좀 작으니 만땅해 주시고 공연장 분위기를 느끼는 자신을 보면 되겠뜸^^]
12. Avalanch - Intro (1:51)
13. Avalanch - Torquemada (6:12)
14. Avalanch - Por Mi Libertad (6:36)
15. Avalanch - El Despertar (1:00)
16. Avalanch - Vicio Letal (5:23)
17. Avalanch - Vientos Del Sur (6:35)
18. Avalanch - Excalibur (7:33)
19. Avalanch - Pelayo (7:15)
20. Avalanch - I Want Out (4:07)
21. Avalanch - Epilogo (0:59)
22. Avalanch - Save Me (4:20)
[Current Line Up]
Alberto Rionda - guitar (Stunned Parrots, Asgaya)
Francisco Fidalgo - bass (Warcry)
Ramón Lage - vocals (Arkaes, PacoJones Band, Stunned Parrots)
Marco Álvarez - drums (La destilería, Stormy Mondays)
Daniel León - guitar (Fe de Ratas, La destilería, Grelas Brothers)
Chez Garcia - keyboards
[Former Member]
Vocals:
Juan Lozano (1988-1998) (Brecha, Edén (Esp))
Víctor García (formerly guitar) (1994-1995, 1998-2002) (Warcry)
Guitars:
Javier de Castro (1988-1994)
Juan Ángel Aláez (1988-1994)
Roberto García (1996-2002) (Warcry)
Bass:
Charly García (1988-1994)
Keyboards:
Fernando Mon (1994-1996) (Warcry, Sauze)
Iván Blanco (2000-2002)
Mario Fueyo (Dark la eMe) (2008)
Roberto Junquera - keyboards (Asgaya)
Drums:
Alberto Ardines (1988-2002) (Warcry, Sau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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