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캐나다 퀘벡주
스타일: Symphonic/Melodic Black/Folk Metal
앨범평점: 9.5/10
블로그를 삭제했다가 재개설하면서 첫번째로 포스팅했었던 밴드가
바로 이 밴드인데여. 당시 포스팅할때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Profugus Mortis 밴드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개명하고 통산 2집째가 되는데영..1집과 마찬가지로 Profugus Mortis 스타일처럼 패스트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 스타일이 메인으로 안나오니 아쉬움이 또 남지만, 그대신 대작풍의 심포닉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개되는
포크스타일의 리듬이 올만에 또 머리흔들게 만드네영..
클래식 선율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이 안들정도로 메인으로 나서지 않고 밑바탕에서만 간간히 받쳐주는군영..
전곡이 특별나게 좋다는 곡은 안보이지만 반면에 버릴 노래가 한개도 없고 그런데로 합창미와 심포닉컬한 사운드를 잘 매치시켜준 듯해서 요번 2집은 괜찮게 들었습니당..^^..
뭐 어쨌든 PM시절처럼 예쁜 여인네가 직접 바이올린을 들고 메인으로 나설일은 없어 무지무지 아쉽지만 머리 흔들면서 신나게 달리기엔 충분한 앨범이니 강추해봅니당.
1. Blackguard - Tephra (0:34)
2. Blackguard - Firefight (5:03)
3. Blackguard - Farewell (4:07)
4. Blackguard - Wastelands (6:20)
5. Blackguard - Cruel Hands (4:43)
6. Blackguard - Iblis (2:53)
7. Blackguard - The Fear Of All Flesh (4:53)
8. Blackguard - A Blinding Light (5:15)
9. Blackguard - The Path (5:00)
10. Blackguard - Sarissas (4:44
[Current Line Up]
Paul "Paul Ablaze" Zinay - Vocals (Profugus Mortis, Endast)
Terry "Roadcase" Deschenes - Guitar (Profugus Mortis)
Kim Gosselin - Guitar (Profugus Mortis, Gotherfall)
Etienne Mailloux - Bass (Profugus Mortis)
Justine Ethier - Drums (Profugus Mortis)
[Former Member]
Jonathan Lefrancois-Leduc - Keyboard (Profugus M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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