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ndria - 2012 Neverworlds End

국가: 독일
스타일: Symphonic Gothic Metal

보컬을 담당하고 있었던 예쁘장한 마이 스타일의 누님인 리사가
이밴드를 떠나고 난후 과연 새로운 보컬로 맞이한 케르스틴 누님은
어케 나올까 기대반 근심반이었는데,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정보를 찾아보니 케르스틴 누님은
잠깐 산드리아맡다가 못해서 짤린건지 스스로 나갔는지까진 몰겠지만 멤버가 고새 바뀌었더군영..

이 앨범은 새로운 보컬인 마누엘라 누님이 참여를 했는데여..
마치 타르야 누님이 있었던 nightwish를 생각나게 만들 정도로 사운드 자체가
흡족했습니다.

마누엘라의 힘있고 칼스마적인 보컬톤은 내 심장을 벌렁벌렁하게 충분했으니 말이져..
뭐 이미 마누엘라 누님은 명품밴드인 Haggard에서 소프라노를 담당했었으니 들어보지 않아도
이미 실력은 검증된 처자이니깐영 ㅋㅋ..

 

하지만, 얼굴은 역시 리사 누님이 한수 위 ㅋㅋ..
(언제 우측사이드바에서 영상이 사라질진 몰겠지만서두 빨강머리 앤 올려봄ㅠㅠ..)

몇곡들은 정말 좋은데 앨범곡수에 비해서 대부분 완전 삘닫는 곡들은 보이진 않아서 약간 실망한감도 없진 않군여 ㅎ.
샘플링 따본 7번곡과 10번곡은 구슬픈 곡으로 듣기 편안하구여,
5번곡은 인트로는 별로였었는데 예상외로 리드미컬하게 나오는 보컬톤이 맘에 드는군여,,

1. XANDRIA - A Prophecy Of Worlds To Fall (7:23)
2. XANDRIA - Valentine (4:11)
3. XANDRIA - Forevermore (4:59)
4. XANDRIA - Euphoria (4:30)
5. XANDRIA - Blood On My Hands (4:17)
6. XANDRIA - Soulcrusher (6:11)
7. XANDRIA - The Dream Is Still Alive (4:23)
8. XANDRIA - The Lost Elysion (5:26)
9. XANDRIA - Call Of The Wind (4:52)
10. XANDRIA - A Thousand Letters (4:18)
11. XANDRIA - Cursed (4:10)
12. XANDRIA - The Nomad's Crown (9:02)
13. XANDRIA - When The Mirror Cracks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