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lla Ninja - Collect [2003-2006]
국가: 에스토니아
스타일: Pop-Rock
종합평점: 10/10
북유럽 에스토니아 출신 현재는 3인조 걸밴드인다..
이들을 관심가졌을땐 첨엔 에스파냐 즉 스페인출신인줄 알았다.
난중에 찾아보니 에스토니아라고 발트해 동부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스웨덴과 러시아정도 사이에 있는 나라라고 보면된다..
바닐라 닌자라고 해서 첨엔 일본쪽 애들인줄 알았다..물론 일본에만 발매를 해준 앨범들도
있지만 말이다..국내에서 요즘은 인지도가 있다곤하지만 이름덕분인지 애들은 일본에서 더 인기가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론 유럽쪽에서 크게 히트를 쳤던 여성밴드이다...
초창기 멤버였었던 Maarja누님은 솔로로 전향해서 앨범도 냈고,
Trinnu 누님은 현재 뭐하는진 모르겠다.
원래 이들은 8번곡에서 보이는 클럽쿵푸 비스무리하게 약간 댄스장르가 많았었다.
그런데 멤버 멤버중에 Maarja누님이 평소 터프해서리 약간 락성향쪽으로 짙어지더니
갠적으론 맘에 들었었다. Maarja누님이 탈퇴한후에 이들의 앨범이 다시 멜랑콜랑해지진
않을까 하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더 락풍쪽으로 바뀌어가서 갠적으론 더 흡족했었다.
동영상등 많이 소개해봤는데 옷입는거나 스타일을 보면 모델을 해도 잘 어울린만한 여성들이다.
원래 이쪽계열들이 다 이쁜건지 내눈에 이뻐서 팬이된이유도 있지만(ㅡㅡ;;) 실질적으로 Lenna누님의
약간 허스키한 보컬이 상당히 호소력이 짙어서 좋아라하게되었다.
노래를 특출나게 잘 부른다기보단 락풍의 노래에 맞게끔 노래를 맛깔나게 부른다고나할까..
하여간 감칠맛나는 보이스이다..
1번곡이나 4번곡이나 25번곡처럼 대작풍의 곡도 있지만 말이다..
4번곡을 친구녀석한테 들려주었드만 노래 좋다고하면서 근데 애들 쿠바 체 게바라 찬양하는 애들이냐라고
물어와서 피식 웃었던 기억이난다..물론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내용이다..;;
17번곡은 보니타일러 아줌씨도 들으면 흡족할만한 듯한 제2의 전국민 에이로빅송으로 해줘도 전혀 손색이 없을 멋지고 에너르기 넘치는 노래이다..^^..
18번곡은 필자가 바닐라닌자를 들었을때 첨 접했던 노래였다.
언제 어디서 들어도 중독성 강한 리듬이라 지금 들어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는 명곡이다..
이 외에도 필자가 평소맘에들어라하고 즐겨듣던 노래만 27곡을 만들어보았다.
앨범별로 따로따로 소개할까하다가 2003년도부터 2006년 최근까지 나온거 중에서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노래들만 모아서 한번에 소개해볼려고한다..
뭐 여기에도 예전엔 상당수 포스팅해서 이미 본분도 있을꺼고 첨 보신 분들도 계실꺼지만
한때 필자가 이들의 광팬이었다..^^..역시 노래보단 외모인가 ...;;;
이쯤에서 신보좀 나올때 됬는데 아직 소식은 깜깜해서 한번 찾아보니 2008년도에 27번곡은
나온듯하다. 하지만 정식으로 나오진 않았는지 음질 좋은거 하늘에 구하기 별따기다,,
그래서 나름대로 편집해보았다.. 이곡은 유명한 Roxette의 남성백업보컬및 기타를 맞고있는
Per Gessle 행님이 작곡해주었다고 나와있다 ㅎㅎ..
어쨋든 올해안으로 신보좀 내줬으면 좋겠구만 올해도 소식깜깜.. ㅠ..
동영상도 올려봤는데 시간 한가할때 봐보시길..
아래 동영상은 바닐라 닌자 종합적으로 믹스해서 외국넘이 만들어놓은건데 괜찮게
만들어와서 퍼와봤다.. 팝락 동영상가면 라이브동영상등이라 다른 동영상 많이는 아녀도
몇개 소해놓았으니 관심있으면 봐보시길,,
[Current Line Up]
Lenna Kuurmaa – vocals, guitar
Katrin Siska – keyboard, vocals
Piret Järvis – guitar, vocals
[Former Member]
Maarja Kivi – vocals, bass (2002 - 2004)
Triinu Kivilaan – bass, vocals (2004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