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러시아
스타일: Pagan Metal
신생 밴드인줄 알았었는데 95년부터 꾸준히 활동한 올드한 밴드였었군여..ㅎㄷㄷ
러시아쪽 메탈계열은 항상 체크인하긴 하는데 지금까지 몰랐었다니 역시 세상은 넓네영..
유툽이에서 듣다가 일단 삘받은 곡은 11번곡인데여..이곡은 후반부까진 완벽하진 않았지만,
초반 인트로 부분에서의 가슴벅찬 리듬라인은 심장 박동수를 무척이나 증겨 시켜줬었으니깐영..
마지막까진 완벽하진 않아서 탈이지만..고개가 까닥이면서 입가에 한방의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군여..
1번곡은 이런쪽 계열에선 인트로부분의 피아노선율과 현악파트 부분이 넘 이쁘게 들리는군여..
빡시게 들을 준비하라는거겠져 ㅋ..
뭐 어쨌간 미녀와 야수스타일을 즐겨듣는 저같은 이교도들은 일단 체크인하시고 가세엽 ㅋㅋ..
1. Перед закатом 3:13
2. Последнее дыхание 4:05
3. Облаком туман 5:32
4. Шаг за порог 4:30
5. Степная кобылица 4:49
6. Светлая 5:02
7. Двенадцать созвездий 5:33
8. Унеси меня, теченье 4:08
9. Огонь сознания 3:46
10. Мор 3:52
11. Смерть дана одна на всех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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