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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신청하기

1.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젤로 아쉬웠던 점은 썸네일 부재였었다.
티스토리 측에서도 느꼈었는지 일단은 첫화면을 테터데스크 기능을 이용해서
미약하나마 첫화면을 예쁘게 꾸밀 수 있게 해준건 무척 감사드리지만, 막상
써보면 더보기 했을때 똑같이 썸네일이 연속으로 나와야하는데 아쉽게도 글목록형으로
나와버리는걸 볼 수 있다. 물론 티스토리에 훌륭한 미디어로그라는 기능이 있지만서두
첫화면을 만족시킬만한건 못됬고, 또한 첫방문자들은 미디어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하지만 어떤 글이 맘에 들어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그 블로그가 맘에 들어 첫페이지 home를
클릭하는 순간 첫화면에 썸네일로 한눈에 쉽게 들어온다면 첫방문자들한텐 무척 풍성한 눈요기를
줄 수가 있다. 사람의 머리속에는 수많은 글보단 그림이나 사진들이 기억력에 오래 남는 법이니
말이다. 실제로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도 썸네일 목록형을 쓰고 있지 않은가? 티스토리를 쓰는 블로그들도
그렇게 구현하고 싶은 유저도 나처럼 분명 있을 것이고 예전에 포럼란에 저와같은 의견을 제시했었던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하지만 티스토리는 그 이후 변화가 없어 쥔장은 다른 블로그를 생각해보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늦게나마 지금에서라도 이런 클로즈베타라도 해서 어찌보면 다행스럽기도하다...

홈피처럼 예쁘게는 못꾸미더라도 최소한 지금의 테터데스크 보단 기능이 좋아 보일거 같아
신청해보게 되었다. 2007년도부터 티스토리 꾸준히 사용해왔지만(물론 쥔장이 1년쓴후 블로그 실수로 폐쇄한적이 있었지만서두 ㅠ) 이부분에대한 변화가 없어서 나름대로 아쉬운데로 외국 위젯인 wowzio 썸네일 구현 방식을 달게되었다. 한번에 정보를 사이드바에 뿌려줘서 티스토리가 못해주는 아쉬움은 달래줄 순 있었지만, 역시 외국 위젯이라서 그림갱신도 느리고 또한 어떤때는 버그가 걸려서 다른것까지 작동안되는 날도 많아 없애 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티스토리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 채울수 있다는 점에서 쓰곤 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현재 블로그를 갈아탈지 고민중이지만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야,
최고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2.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일단 다른 블로그나 홈피들이 못덤비는게 있다.
바로 10mb 첨부용량이다. 정말 넉넉한 인심이다. 그리고 무제한이다.
이것만 봐도 공짜로 쓰는 나에겐 정말 귀중한 장소가 아닐 수가 없다.

티스토리 사용하면서 한편으론 오피라는 무료홈피도 써봤지만 그건 별로였었다.
젤로 중요한게 난중에 부분 유료제가 되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떠나온 곳이지만,
그래도 그쪽의 꾸미기 기능은 정말 막강했었던 듯 싶다.
마치 지금의 필자가 자주 쓰는 웹마라는 웹브라우저처럼 상단에서 카테고리를 클릭하니 편리하게
부분별 장르 파악이 쉬웠었다..
티스토리가 오피처럼 저런 꾸미기의 효용성을 더 높여봤으면 좋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건의해본다.

불편한 기능은 새에디터이다. 예전의 구에디터는 속도도 빠르고 무지 좋은데 새에디터에 글 쓸려면
약 2~5초간 로딩압박이 있다. 새에디터라고 나왔다면 기존 보다 더 빠르고 좋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 구버전에선 파일업로드 몇개들이 작동이 안되서 아쉬운대로 새에디터 쓰곤 있지만 개선이 없이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스킨 저장부분이나 사이드바 개선은 너무 훌륭히 바뀐거 같아 맘에 든다.


3.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내 블로그야 남들처럼 돈벌려고 광고는 없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ㅎㅎ.
그냥 여러 지저분한 광고는 눈쌀만 찌뿌릴 거 같고 속도도 느려질꺼 같아 과감히 뺐지만
이런걸 손님들이 알랑가는 모르겠다. 손님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곳에서 저랑 눈도장찍으신
몇분들이 계신다. 얼굴은 모르지만 온라인 상에서라도 이렇게 커뮤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넘 맘에 든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들에 있는 메모나 안부게시판같은게 따로 있다면 좋을꺼 같다.

그리고 외국음악을 자주 소개하곤 했는데 실질적으로 쥔장은 여성팝을 60% 메탈 30% 짬봉음악 10% 이렇게 듣는다.
메탈을 저렇게 많이 안듣는데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장르에서 절대 따라올 수 었는 명반들이 메탈음악엔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 빠지면 휴우증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그래서 소개한것들을 보고 공감이 되서 글한자락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기억에 남는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공감한다는 자체가 중요한거니깐...
그리고 일단 대중적인게 아니니깐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 다른 유명 블로그보단 무척 떨어지겠지만서두,
음악이라는 자체가 좋아서 들어온 분이라면 다 맘에 든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댓글 댓글을 써달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국내미발매 앨범들을 소개하다보니 이런저런 정보도 부족해서 결국은 손님들한테 정보제공을 다른곳보단 엄청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런점을 보완하고자 가끔 쥔장이 느꼈었던 감상평을 쓰곤하는데, 솔직히 정보보단 이런 감상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공감이 될 수도 있겠고 공감이 안될 수도 있는 부분은 있겠고 필자도 첫 공지사항에서도 말했듯이 음악에 대해서 통달한거는 아니고 지금도 배우고 있는 수준이어서 정말 음악하시는 분들한텐 어필을 못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을 순 있겠지만서두 그래도 좋은 음악 같이 들어보고자 홍보하고자 하는 노력은 나름대로 할려고 한다...

4.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필수 입력!

인터넷 7, 그리고 파폭, 구글 크롬 등 때에 따라서 젤로 많이 쓰지만 그래도 웹마라는 국내 웹브라우저를 젤로 많이 쓴다.
webma는 일반 익스플로랑 비슷해서 인터넷 웹브라우저랑 별반 차이는 없지만 쥔장처럼 즐겨찾기가 100곳이 넘게되는 분이라면 웹마처럼  즐겨찾기 관리하기가 편하기 쉬운 웹브라우저는 못본거 같다. 하지만 일반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하는 웹마라러 그런지 요새 한창뜨는 외국싸이트가 파폭으로 로딩이 빠른곳도 있어한편으론 파폭이 짱인듯 싶기도하다. 그래서 파폭 사용자 유저들도 많이 늘어나는거 같아 앞으로 스킨등을 지원할떈 파폭에서도 최적화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쥔장은 컴이 아직도 그리 사양은 좋지 못해서 xp sp3를 쓴다..디아블로3 나오면 조만간 최신으로 바꾸고 말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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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운영은 어케 할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동안 비공개했었던 부분 다시 공개했놨습니다..
티스토리는 다른건 좋은데 썸네일부분과 음원소스 암호화가 조금 넘 부실한것 같더군요..
그동안 많은 문제점들이 보완 수정되었지만서두 아직도 많이 부족한 면이 있다.....
deezer 스트리밍은 파폭으로도 전혀 불가능하던데..어케 이러게 구현시킬순 없을까요?

쥔장은 최근 바뻐서 예전처럼 업뎃은 못해가더라도 간혹 좋은 앨범 보이면 재소개할껄 기약해보면서요..
하지만 얘전처러 폭업은 기대 하지마세요^^..